규격화된 복장과 전투장비를 갖추고 정해진 규칙과 질서속에서 행하는 스포츠. 즉, 스포츠화 된 모의전투로 실전처럼 화약 냄새는 나지 않지만 생사의 기로에서는 실전 못지 않은 전쟁놀이가 바로 서바이벌게임(Survival Game)입니다.

전사에 따른 고통이나 부상이 없기 때문에 두 눈을 뜬 채 상징적인 죽음을 맞이하기보다는 승자나 패자 모두가 웃음을 자아내면서 초보자도 쉽게 즐기는 게임 놀이입니다.

따라서 서바이벌의 매력은 답답한 도시의 일상생활을 뒤로하고 풋풋한 자연속에서 또다른 주인공이되어 삶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는 스포츠 게임입니다.

특히나 페인트볼 게임은 Co2가스의 힘을 이용한 최대사거리는 50여미터이며, 20여미터 정도의 거리에서 몸에 맞을 경우 약간 따끔할 정도인 페인트건으로 수성페인트볼이기 때문에 맞은 후 퍼져나가는 페인트볼의 물감이 더욱 실감나는 게임을 즐길수 있게 합니다.

처음에는 6mm 플라스틱 탄알을 사용하였으나 플라스틱 탄알은 판정의 시비가 늘상 대두되었고,이를 대체하는 17mm 페인트 볼(Paint-ball)이 개발되면서 판정의 시비가 사라지게 된것이죠.

페인트 볼은 연질의 캡슐에 쌓인 물감 탄으로 페인트 볼이 물체에 적중되면 캡슐이 깨지며 물감이 착색되므로 적중부위를 쉽게 판정할 수 있습니다.

서바이벌게임에 페인트 볼을 이용되면서 Paint-ball sports로도 명명되는 이 게임은 산을 뛰어오르고 땅을 포복하는등 실전과 다름없는 전투를 벌여야 하므로 상당한 운동 효과를 가져오며 기업과 단체의 단합된 팀웍을 길러주는 생존훈련( S.T.P) Survival Training Program 으로도 각광받고 있습니다.

서바이벌의 1인자로 알려진 미국의 찰스 알렌 K이네스 테일러(1920-1983)은 인간이 대지를 걷기 시작해 현대에 이르기까지 그 생활 양식일 뿐, 서바이벌 기술은 결코 새로운 기술이 아닌 다만 잊혀진 기술일 뿐이라는 말을 남겼을 정도로 현대인에게 꼭 필요한 레포츠라 할수 있습니다.

SURVIVAL은 살아남는 방법의 8개 원칙을 말하는 첫 문자를 종합한 것으로, 문제해결의 방법을 제시합니다.

 
 
S ..Size up situation ..우선 상황을 적절히 파악할 것
U ..Undue haste make waste ..절대 서둘지 말 것
R ..Remember where you are ..현재 시점을 확인할 것
V ..Vanquish fear and panic ..절대 겁먹지 말 것
I ..Improve ..창의성을 발휘할 것
V ..Value life ..생명을 소중히 할 것
A ..Act like the natives ..현지 적응하는 행동할 것
L ..Learn basic skills ..기본으로 가서 생각하고 행동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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